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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경기 자주 보다 보니 전문가 다 됐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11-02 00:00:00    조회수 : 2,235   
<고양신문>
“노래하는분수대에 선정된 곡에 맞춰 음악분수공연을 준비하는 데 꼬박 1곡 당 12일이 걸립니다.”

고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명구)의 채용욱 경영혁신팀장이 들려준 노래하는 분수대의 뒷이야기다. 어쩌면 시설관리공단의 일이 모두 이와 닮았는지도 모르겠다. 종합운동장이나 문예회관, 그리고 공영주차장 등의 시설이 원래 그곳에 있고, 원래 그런 행사들이 진행되는 것 같지만, 이를 위해 뒤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어 그러한 ‘일상’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말이다.

각종 경기, 기업 행사 등이 빼곡한 10월. 이들은 안전사고나 행사사고 등에 대한 우려로 늘 긴장감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 또한 행사가 많은 주말이 이들에겐 가장 업무량이 많은 날이다. 그래서 이들 대부분은 ‘주중에 쉬는 공무원’이기도 하다. 취재를 하는 동안에도 내내 종합운동장 시설에 대한 소방점검으로 사이렌이 수 분 간격으로 울려대고 있었다.

고양시시설관리공단은 시의 규모가 커지면서 고양시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03년 7월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다. 모든 지자체에 시설관리공단이 있을 듯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경기도에서도 문화시설이나 체육시설이 많은 19개 지자체에서만 시설관리공단을 두고 있다. 고양시시설관리공단은 그 중 후발주자에 속한다. 그러나 그 성장속도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다. 첫 해 경영수지율 43%에서 만 3년 만에 72%에 이르며 매 년 10%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년 행자부의 경영평가에서 ‘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2005년과 2006년 연이어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에너지절감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이에 한국전력공사로부터는 절감한 에너지비용의 일부인 1200만원을 환급 받기도 했다. 또 작년에 산자부가 공기업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도 받았으며, 최근엔 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고양시시설관리공단에는 각종 홍보 및 경영관리·신규사업 및 제도 도입·경영 중장기 발전 계획을 세우는 경영혁신팀, 총무·인사·예산 등을 총괄하는 경영지원팀, 시설을 나누어 관리 및 운영하는 경영사업1팀과 2팀, 그리고 주차사업팀에서 모두 140명이 근무하고 있다. 채 팀장은 “시설관리공단은 공단의 특성상 공공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 하는 공기업”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그래도 최우선은 시민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들이 우리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 이상은 이용한 시설들이고 보니 민원 역시 끊이질 않는다. 이는 시설관리공단이 앞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풀어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 이에 대해 채 팀장은 “항상 온·오프 라인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려 노력하고 있다”며 “그래도 매년 민원 발생 횟수가 줄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설에 대한 ‘최소관리비용’이 있음을 이해해주길 바라며 “벌어들인 수익은 공단의 몫이 아닌 다시 시에 반납돼 시민들의 또 다른 편의를 위해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시설관리공단 식구들의 앞으로의 목표 역시 시민들이 관내 시설들을 편하고 안전하고, 그리고 쾌적하게, 그래서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수 있는 것. 그리고 각 시설들의 경영자립도를 더욱 높이는 것, 여전히 이렇게 두 마리 토끼다.

“작년 2006독일월드컵 때 종합운동장과 어울림누리 별무리운동장에 모여 시민들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돼 한국팀을 응원하던 게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채 팀장은 “운동장 한 켠에 공단이 있고, 또 하는 일들이 운동과 관련된 일이 많다보니 직원들이 축구는 물론 야구, 빙상 등에 관심이 늘어 반전문가가 다 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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